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외래자본 리용 련속 27년간 발전도상국가에서 1위 차지

2019년 10월 31일 15:0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무한 10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량건강): 30일 열린 제11회 '법치호북포럼'에서 상무부 외자사 부사장 엽위는 기조연설에서 우리 나라의 외래자본 리용이 련속 27년간 발전도중국가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상투자법> 립법배경과 외상투자법치보장》을 제목으로 한 기조연설에서 엽위는 현재 우리 나라의 외래자본 리용이 직면한 형세를 분석했다. 그중 국제환경면에서는 전세계 경제성장 부진과 다국적 집적투자의 지속적 위축, 무역과 투자보호주의의 만연, 발달국 제조업 회류와 국제 투자유치 경쟁의 치렬함, 국제경제무역형세의 심각한 조정과 국제경제무역규칙 힘겨루기의 악화 등 네가지 특징에서 주요하게 표현된다. 국내환경면에서는 운영환경이 아직도 진일보 보완돼야 하고 의연히 투자유치 종합적 우세를 갖고 있는 면에서 주요하게 표현된다.

엽위는 관련 통계데터에 의하면 개혁개방이래 1978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은 외래자본 2.1조딸라를 실제 사용했고 1992년이래 중국의 외래자본 리용이 련속 27년간 발전도중국가의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런 배경하에 엽위는 외상투자법 제정은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외상투자를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외상투자법률제도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발전을 보완하는 객관적 요구이며 동시에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객관적 요소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