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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공안청, 중대 특대 폭력배 관련 도주인원 10명 현상수배

2019년 10월 30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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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전성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사업을 심층적으로 관철락착하기 위해 길림성공안청은 왕점위, 평길쌍, 왕해도, 손백강, 픙옥청, 리수추, 림설봉, 조명화, 우방걸, 최영강 등 10명의 중대 특대 폭력배 관련 도주인원들을 성공안청 A급수배범으로 간주하고 사회를 향해 현상수배하기로 결정했다.

가치가 있는 단서를 제공하거나 도주인원을 잡는 데 공로가 있는 인원에 대해 성공안청은 체포한 도주범 한명당 2만원 내지 10만원의 표준으로 상금을 제공하고 제때에 매체를 통해 사회에 공포하여 광범한 군중들이 폭력배 악세력 제거 도주범 추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격려한다.

상술한 폭력배 관련 도주인원에 대해 공안기관은 인민군중들의 직접적 체포를 제창하지 않는다. 사회 각계와 광범한 인민군중들은 관련 단서를 발견하면 제때에 110에 신고하거나 사건처리단위 경찰에게 체포단서를 제공해야 하며 공안기관은 효과적인 단서를 제공한 군중에게 제때에 현상금을 발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