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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전국적 범위 운영환경 지속적 개선 추동한다

2019년 10월 29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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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안배, 왕우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림념수는 28일 운영환경 최적화는 대외개방을 가일층 확대하고 더 높은 차원의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보장으로서 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방관복'개혁과 운영환경 최적화개혁의 각항 사업을 착실히 잘 틀어쥐여 전국적 범위에서 운영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국운영환경최적화경험교류현장회에서 림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운영환경은 미시적 주체활력을 증강하고 정부정돈능력을 제고하며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하는 데 대하여 중대한 의의가 있다. 제도건설과 제도집행을 강화하여 법치로 정부와 시장의 변계를 규범화하며 운영 편리화를 제약하는 요소들을 제거하여 시장주체의 투자흥업을 위해 더 안정적이고 공평하고 투명하며 예상가능한 량호한 환경을 힘써 만들 것이다.

세계은행이 일전 발표한 <글로벌운영환경보고2020(全球营商环境报告2020)>에 의하면 중국 운영환경의 전세계 순위는 작년 78위로부터 46위로 급등했고 올해 또 31위까지 상승하여 전세계 40강에 진입함으로써 련속 2년간 전세계 운영환경 보완개선폭이 가장 큰 10대 경제체에 들어갔다.

림념수는 협동, 고효률, 공치의 체제기제를 힘써 구축하고 공평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시장규칙을 수립, 보완하며 보편적 혜택이 균등하고 편리하고 효률이 높으며 스마트하고 정확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개혁을 계속하여 심화시키고 법치보장을 강화함으로써 전국적 범위에서 운영환경의 대폭 제고를 힘써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