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전시면적 근 6만평방메터 증가, 여러가지 봉사보장조치 최적화

수입박람회, 상해는 준비를 마쳤다(수입박람회관찰)

2019년 10월 29일 14:2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22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첫번째 전시품인 이딸리아의 페레티FSD195 고속순라함이 입장하면서 수입박람회 관련준비사업이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제2회 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가회의전신센터(상해)에서 펼쳐지게 된다.

수입박람회 주전시관인 ‘사엽초(四叶草)’국가회의전시센터1호관, 2호관은 이미 단층 전시관구조로부터 쌍층전시관으로 개조되여 근 6만평방메터의 전시면적이 증가되였기 때문에 더욱 많은 참가업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2회 수입박람회 중점건설공사는 13가지이다. 주전시관 개조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서면서 일련의 부대시설공사도 륙속 준공된다. 9월말까지 제광로(诸光路) 지하도가 개통되여 원래 반시간 걸리던 주행거리가 3,5분 정도로 짧아졌다.

제1회 수입박람회 때, 국가회의전시센터 울타리 안의 궤도교통 2호선 서경동역 4번, 5번 출입구는 안전을 고려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었다. 올해, 상해는 ‘열 수 있는 것은 될수록 열어주는’ 원칙으로 이 두개의 출입구를 인원들의 입장, 퇴장의 주요출입구로 하고 또한 상응하게 4갈래의 일반적 관중흐름 인도로선과 2갈래의 극단적 관중흐름 인도로선을 설계하여 바이어와 관중들로 하여금 ‘길을 적게 걷고 에돌지 않게 했다.’ 입장고봉기에는 최대 30분내에 입장할 수 있고 일반시간대에는 10분내에 입장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