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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농촌 최저생계보장 특별정리행동 성과 거두어

2019년 10월 25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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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4일발 인민넷 소식: 기자가 24일 2019년 제4분기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최저생계보장 특별정리행동의 실시과정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더이상 최저생계보장 대상자의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92만 8,000개 가정의 총 185만명을 지원대상에서 제외시켰고 새로 96만 5,000개 가정의 총 185만 4,000명을 최저생계보장범위에 포함시켰으며 463만 3,000개 가정의 총 914만 4,000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6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의 주도하에 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문제에 대해 집중정돈을 진행했는데 그중 농촌 최저생계보장 특별정리를 중점과업으로 삼고 농촌 빈곤로인, 장애인, 아동 등 특수곤난군체가 ‘최저생계보장범위에 포함되지 못했’거나 ‘최저생계보장대상에서 루락’된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자회견에서 민정부 사회구조사 사장 류희당은 민정부, 재정부,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판공실에서 련합발부한 <빈곤퇴치 난관돌파 최저생계보장에서 림시구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킬 데 관한 의견>의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의견>은 빈곤인구의 최저보장을 강화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조력하는 목표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두가지 무걱정’을 해결하고 ‘세가지 보장’에 조력하며 다시 가난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최저생계보장능력을 높이는 등 방면에서 림시구조의 정책과 조치를 중점적으로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