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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까지 전국 사회보험카드 소지자 12억 9900만명

2019년 10월 22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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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소식대변인 로애홍은 21일 우리 나라 사회보장제도가 평온하게 운행되면서 9월말까지 전국 사회보험카드 소지자는 12억 9900만명에 달해 93.1%를 초과한 인구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로애홍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제3분기 소식발표회에서 우리 나라 사회보장제도의 운행은 평온하며 전민 보험참가사업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발했다. 9월말까지 기본양로, 실업, 산업재해 보험참가자수는 각각 9억 5600만명, 2억 300만명, 2억 500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323만명, 642만명, 1136만명 증가되였다.

사회보험비률을 낮추는 사업도 적극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1월부터 9월 사이 전국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 실업보험, 산업재해보험을 2725억원 감소시켰다. 따라서 납부기준수를 조절하는 정책이 점차 제대로 락착되면서 부담감소정책의 효과가 더 한층 증강되였다.

데터에 따르면 1월부터 9월사이 3가지 항목의 사회보험기금 총수입은 4조 1700억원, 총지출은 3조 9100억원이며 9월말까지 3가지 항목의 사회보험 기금 루적 잔고는 6조 7200억원이다. 도농주심 양로보험사업도 더 한층 추진되여 10개 성들에서 기본양로금수준을 향상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