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중국의 식량안전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5일 14:5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인민은 나라의 기반이고 식량은 인민생활의 근본이다. 식량은 국운 민생과 긴밀히 련관되고 식량안전은 국가안전의 중요한 기초이다. 새중국이 창립된 후 중국은 시종 인민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나라를 다스리고 안정시키는 최우선 과업으로 삼았다. 70년래,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간고분투와 꾸준한 노력을 거쳐 중국은 농업기초가 매우 박약하고 인민생활이 극도로 빈곤한 기초에서 자신의 힘으로 량식의 기본적인 자급을 실현했으며 14억에 달하는 인구의 먹는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생활의 질과 영양수준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켜 식량안전을 보장하는 면에서 세인이 괄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식량안전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과 식량의 절대적인 안전 확보’라는 새로운 식량안전관을 제기했으며 자기 위주로 국내에 립각하고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적당히 수입하고 과학기술을 버팀목으로 하는 국가식량안보전략을 견지하여 중국특색이 있는 식량안보의 길을 개척했다. 중국은 국내 식량의 자급을 기본적으로 보장하는 방침에 립각하여 가장 엄격한 경작지 보호제도를 실시하고 ‘토지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기술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전략을 실시했으며 농업의 공급측 구조적 개혁과 체제, 메커니즘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식량생산 능력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식량류통의 현대화 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였으며 식량공급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식량산업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되였으며 더욱 높은 차원, 더욱 높은 품질, 더욱 효률적이고 더욱 지속가능한 식량안전보장체계가 점차 구축되였고 국가 식량안전보장이 더욱 강유력해졌으며 중국특색 식량안전의 길이 갈수록 보다 안정적이고 보다 넓어지게 되였다.

식량안전은 세계 평화와 발전의 중요한 보장이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중요한 토대이며 인류의 영속적 발전과 전도, 운명에 관계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며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시종 세계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적극적인 력량이다. 중국은 세계 식량안전 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다자간 무역체계를 확고히 수호하고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실시하여 세계 식량안전을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중국의 식량안전성과를 전면적으로 소개하고 중국의 식량안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료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특별히 이 백서를 발포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10/15/nw.D110000renmrb_20191015_1-10.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