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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공군 창립 70주년 경축 항공개방활동 장춘서 개최 예정

2019년 10월 14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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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 공군 보도대변인 신진과 대교는 13일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소집해 인민공군 성립 70주년 경축 항공개방활동이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길림 장춘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공군 여러 모델 무기장비가 대규모적이고 전면적으로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섬-20, 운-20 등 공군 새로운 모델 주력전투기들도 공군 항공개방활동에서 항공력량을 전시하고 항공문화를 전파하게 된다.

항공개방활동은 총 5일간 지속되는데 하루의 주제일과 나흘의 공중일이 포함되며 공중전시, 지면전시와 활동개최 3가지 방면으로 나뉘여 진행된다.

공군참모부 장도해 상교는 공중전시는 주요하게 비행/락하산공연, 작전비행기 기능전시, 감독비행기 교학전시와 락하산병 특전소조 시범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공연전시에는 10형 비행기 35대가 있는데 그중 섬-20, 섬-16, 운-20 등 선진 비행기는 단독 혹은 합동 공연을 진행하게 되고 공군 여러개 공연팀은 하늘에서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은 새로운 스텔기 섬-20과 대형 운수기 운-20이 처음으로 동북지역에서 진행하는 비행전시이다. 공군참모부 동필달 대교의 소개에 의하면 섬-20은 합동비행전시를 하게 되는데 그중 총 6개 동작이 포함되여 관중들은 전투기의 탁월성과 비행사의 높은 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