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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가정농장, 농업 고품질발전의 활력소(경제발전 포인트가 많고 인성이 강해)

전국적으로 목록에 등록된 가정농장 60만가구, 경영토지 1.6억무에 달해

2019년 10월 14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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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농장은 가정의 구성원들을 주요 로동력으로 하고 가정경영을 기본 경영단위로 하여 농업의 규모화, 표준화, 집약화 생산경영에 종사하는 현대농업의 주요한 경영방식이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각지에서는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 등 각 부류의 가정농장의 발전을 적극 인도하고 지원함으로써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자가 농업농촌부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60만가구의 가정농장이 농업농촌부의 목록에 등록되였고 경영토지는 무려 1.6억무에 달했으며 현재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발전의 질이 날로 향상되며 경영산업이 다원화되는 추세라고 한다.

정책 창설

작은 농장이 농민소득 성장점으로 되여

가정농장제도에 힘입어 수많은 농민들이 경제적으로 새로운 소득원이 생기게 되였으니 그야말로 경사였다.

올해 중앙 1 호문건은 가정농장과 농민합작사의 경영에 적합한 농산물 1차 가공사업의 발전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일전 중앙농업판공실 등 11개 부, 위원회의 <가정농장 육성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 출범되면서 가정농장의 발전은 정책적으로 새로운 동력이 부여되였다.

강이가정농장의 2018년 순수입 상황을 살펴보니 놀랍게도 식량수입이 9,000원, 채소수입이 10,000원, 식용균 수입이 22만원에 달했다. 현재 하북성의 가정농장은 4만 1,000가구로 행정마을의 94%를 차지했으며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이끌었다. 현재 안휘성의 가정농장은 10만가구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농민소득 증대의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2020년에 이르러 가정농장의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체계를 기본상 구축하고 관리제도를 더욱 보완하며 봉사메커니즘을 점차 보완하도록 지도하여 가정농장의 수를 안정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2022 년에 이르러 가정농장의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체계를 가일층 보완하고 가정농장의 생산경영능력과 선도능력을 공고, 제고해야 한다.

농업농촌부 정책과 개혁사 사장 조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규모가 적당하고 생산이 집약적이며 관리가 선진적이고 효익이 뚜렷한 가정농장을 다그쳐 건설하여 농민소득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한다.

농가를 주체로 하는 것을 견지한다. 가정경영의 농촌 기본경영제도에서의 기반적 지위를 견지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려는 농호들이 경영규모를 적당히 확대하고 여러가지 류형의 가정농장을 발전시키며 여러가지 형태의 협력과 련합을 전개하는 것을 권장한다.

적정한 규모를 견지한다. 가정농장을 이끌어 산업특점과 자체의 경영관리 능력에 따라 최적의 규모 효익을 실현하고 일면적으로 토지만 추구하는 등 생산수단의 과도한 집중 및 ‘루대호[垒大户: 신용대출 자금이 대도시, 대기업(상장회사), 대형 프로젝트와 일부 업종에 지나치게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시장을 지향으로 하는 것을 견지한다. 가족농장 발전의 법칙을 따른다. 가정농장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가정농장에 대한 정부의 인도와 지지를 강화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