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양호): 10월 10일, 전국부녀련합회, 중국아동청소년기금회는 북경에서 '당의 해볕아래 활짝 피여나—춘뢰계획 30년 성과발표회(绽放在党的阳光下——春蕾计划30年成果发布会)'를 소집했다. 전국부녀련합회 주석 심약약이 출석하고 축사를 했다.
심약약은 당중앙의 친절한 관심아래 30년래 '춘뢰계획'은 당과 국가의 사업 대국에 봉사하고 광범하게 동원하고 자원을 취합하여 조국 꽃봉오리들의 튼튼한 성장을 수호하는 사랑의 찬가를 써나갔는데 이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 우월성의 생동한 체현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춘뢰계획'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인도로 하여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양성과 실천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고 덕으로 사람을 키우는 것을 전체 사업과정에 관통시켜 민족부흥의 중임을 담당하는 시대 신인을 양성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30년래 '춘뢰계획'은 애심기부 21.18억원을 모아 369만명이 넘는 녀성아동을 후원하고 1811개의 춘뢰학교 건립을 후원했으며 217만개의 꽃봉오리보호수첩(护蕾手册)을 발급했는데 연인원 2784만명의 기부를 받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