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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경 군중시위행진대오 훈련 더욱더 훌륭하게

“모든 노력은 나는 중국을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에 함축되였다”

인민넷기자 하용 정아송

2019년 09월 30일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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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작업복 차림으로 9월 29일에 국경군중시위행진 제10방진이 북경과학기술대학훈련장의 주석대 앞을 지날 때 2200여명 대원들은 모든 사람들 눈길의 초점으로 되였다. 음악이 울리자 방진은 한폭의 바람이 밀파도를 일으키는 화면을 보여주면서 풍작의 즐거움이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 여울쳤다.

군중시위행진 제10방진의 주제는 ‘희망의 전야’로서 당의 령도하에 세대별 생산량 도급책임제를 실시한 뒤 중국농민의 위대한 창조와 농촌개혁의 기세드높은 력사행정을 보여주었다. 북경시 풍대구 로구교향 소와요촌 당총지 위원인 왕정은 “당중앙은 계속 ‘3농’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을 전당사업 중점의 중점으로 삼고 있기에 농민들의 생활은 꼭 날따라 아름다워질 것이다. 이번에 군중시위행진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것도 우리 농민들에게 조국을 축복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준 것으로서 우리는 평생 잊을 수 없을것이다”라고 감동되여 말했다.

올해 26살난 허아휘는 풍대구 소정촌에서 온 대학생촌간부로서 최근년간 소정촌에서 도시와 농촌 일체화 발전의 봄바람을 타고 농촌의 면모와 농민생활수준에 모두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 허아휘는 “소정촌의 농민대표로서 우리가 이제 곧 천안문 앞을 통과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감동되고 긍지감과 자호감이 넘친다! 모든 사람들이 다 우리 조국이 보다 번영, 부강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기초훈련, 제고훈련, 집산연습, 응급연습으로부터 변두리안정성훈련, 행진속도훈련, 인원과 차량 배합훈련에 이르기까지 제10방진의 준비작업은 기본상 완성되였다. 현재 한창 최후시간의 훈련을 단단히 틀어쥐고 대오가 포만된 자태로 천안문 앞에 모습을 보이도록 확보하고 있다. 열병식의 도보방진과 달리 군중시위행진 방진은 ‘자유, 생동, 유쾌, 활발’의 형식을 보이게 되지만 매개 군중시위행진 방진이 천안문을 통과하는 시간은 고정되였기에 방진의 외곽은 시간과 속도를 확정하고 내부가 느슨해져도 일사불란해야 하며 시간속도를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즐겁고 자유스러워야 한다. 일분 일초도 틀리지 않게 천안문을 통과하기 위해 방진은 대량의 연습을 진행했는데 “매번 훈련은 모두 6시간 이상에 달했다.” 북경과학기술대학 3년급 학생 정문월의 얼굴은 해빛에 타서 빨갛게 되였으나 국경절날에 가장 완벽한 이미지를 조국과 인민에게 보여주게 된다는것을 생각하면 그녀는 모든 신고와 견지가 전부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북경과학기술대학기계공정학원 보도원 범흥락은 “모든 세절들을 더욱더 훌륭하게 하는 엄격한 요구들은 모두 우리로 하여금 잊을수 없게 하고 있다. 훈련은 비록 힘들어도 모든 노력은 ‘나는 중국을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에 함축되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