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8일발 인민넷소식: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행사 보도센터에서 28일 저녁 북경 미디어호텔에서 리셉션을 마련했다. 약 500명 중외기자들이 초청을 받아 리셉션에 참가했다.
이날 저녁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행사 보도센터 서린(徐麟) 주임은 경축행사 보도에 참가하는 중외기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성대하게 경축하는 것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우리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의 하나의 대사이며 또한 전국 인민들이 다 함께 경축하는 경사라고 말했다. 서린 주임은 보도센터는 중외기자들의 취재보도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량질의 고효률적인 매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외기자들이 전 세계를 향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경축행사의 성황을 적시적이고 충분히 보도하며 70년래 중국의 파란만장한 거대한 변화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반영할 것을 희망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행사 보도센터 호효한 부주임이 리셉션의 진행을 맡았다.
보도센터에서 제공한 수치에 의하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행사는 국내외 매체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4700여명의 중외기자와 생방송 기술인원이 취재보도에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그중 중국 내지와 향항오문대만 기자 및 외국기자가 1100여명에 달하며 125개 나라와 지역의 400여개 매체기구가 포함된다. 보도센터는 정식 운영되여서부터 이미 3차례의 기자회견과 2차례의 특별단체취재를 개최했으며 8차례의 외출취재와 3차례의 공연행사 관람을 조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