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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천 위원지진재해구 2.4여만호 주민 전기공급 전부 회복

2019년 09월 09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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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9월 8일발 신화통신: 사천성 내강시응급관리국 소식에 의하면 9월 8일 18시까지 위원 5.4급 지진으로 한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3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번 지진으로 63개 향진이 피해를 입었고 피해인구는 10883명에 달하며 132채 주택이 붕괴되고 161채 주택이 엄중한 손상을 입었으며 4880개 주택이 경미하게 손상되였고 피해인구 총 2417명이 전이, 안치되였다.

8일 저녁까지 내강시는 4781명의 구조력량을 출동시켰다. 그중에는 민병예비역 1230명, 무장경찰 106명, 소방구조대원 80명, 공안경찰 2000여명, 안전생산구조원 27명, 의료인원 140명, 전력 구조인원 654명, 교통 관련 인원 544명이 포함된다. 재해인구 823명이 긴급전이되였다. 사천성응급관리청은 이불 4000채를 발급했고 내강시응급관리국은 200여개 텐트를 시중구에 긴급 발부했으며 내강시 홍십자회는 20개 텐트, 200개 가정용 텐트를 위원현에 발급했다.

현재 지진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되였던 2.4여만호 주민들은 전기공급이 전부 회복했다. 재해구 온정, 관련 재해상황 확인, 응급구조 및 선후처리 작업은 질서있게 진행중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