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새중국 창건 70돐 경축활동보도쎈터에 따르면 9월 7일 23시부터 8일 새벽까지 북경 천안문지역에서 국경 70돐 경축활동 첫 련합연습을 진행하였으며 약 9만여명이 련합연습 및 현장 보장사업에 참가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첫 련합연습은 경축대회의식, 열병, 군중행진, 련환활동, 장소이전, 응급처치 등 6가지 내용이 포함되였다. 그중 한시간 지속된 열병연습은 중점적으로 열병식, 분렬식 연습을 진행하였다. 군중행진연습의 중점은 집결과 분산, 총체적 행진 및 련합군악단, 합창단과의 호흡 맞추기, 열병방진과 련환활동 전후의 맞물림이였다. 련환활동은 주제공연과 중심련환을 공연을 연습하여 출연자들이 장소를 익숙히 장악했고 불꽃놀이통제시스템에 대한 실지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습의 중점은 경축활동의 전반 흐름, 핵심요소의 내부 맞물림을 점검하고 각측의 조직 및 보장과 지휘운행 사업을 전면적으로 점검했으며 연습은 분까지 정확하고 조직이 질서가 있었으며 예기한 목적에 도달했다. 북경시 관련측은 이번의 야간연습활동은 광범한 시민군중들의 리해와 지지를 받았다면서 이에 특히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