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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월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 2.6% 성장, 개인기업 리윤증속 대폭 반등

2019년 08월 29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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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27일에 발표한 데 따르면 전국적으로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총액은 동기대비 2.6% 성장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6월에 3.1% 하락하여 리윤증속이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로 되였다. 1월-7월 루적 리윤은 동기대비 1.7% 하락하여 하락폭이 1월-6월보다 0.7%포인트 수축되였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고급통계사 주홍의 분석에 따르면 석유화학, 전기기계, 자동차는 리윤증속의 플러스성장을 이끄는 주요한 업종으로 되였다고 한다. 7월, 자산처리수익 및 원유가격의 반등 영향을 받아 석유가공업종리윤은 동기대비 2.81%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6월에 비해 대폭 수축된 49.3%포인트로 되였다. 판매회복 및 동기 기준수가 비교적 낮은 영향을 받아 전기기계업종 리윤 성장은 30.8%로 증속이 26.6%포인트 빨라졌다. 투자수익의 대폭 증가 영향을 받아 화학공업업종의 리윤 성장은 3.2%이고 6월은 14.7% 하락이다. 동기 기준수가 비교적 낮은 영향을 받아 자동차제조업 리윤은 9.2% 하락했는데 하락폭이 7.0%포인트 수축되였다. 상술한 4가지 업종의 합계영향을 받아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증속은 6월에 비해 5.3%포인트 반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