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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 7월 수출입가치 계속 하락

2019년 08월 28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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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행정구정부통계처의 26일 수치에 따르면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향항의 7월 상품수출입가치가 계속 동시에 하락하였으며 수출상품가치는 향후 단기간내 련속 약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수치에 따르면 향항의 지난달 전반 수출상품가치는 동기 대비 5.7% 하락하여 6월 동기 대비 9% 하락폭에 비해 뚜렷하게 좁아졌으나 수입상품가치는 동기 대비 8.7% 줄어 6월 동기 대비 7.5%의 하락폭에 비해 다소 확대되였다. 무역적자는 322억향항딸라로 수입상품가치의 8.7%와 맞먹었다. 2019년 1-7월 수출상품가치는 동기 대비 3.9% 하락했고 수입상품가치는 동기 대비 5.1% 하락했다.

특별행정구정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의 7월 대외무역수치는 세계경제성장 둔화와 중미 무역마찰의 영향을 나타냈고 이와같은 불리한 요소는 적지 않은 기타 아시아경제체의 제조업과 무역활동에도 부진의 영향을 주었다. 향항의 여러 주요시장에 대한 상품수출은 7월에 모두 정도부동하게 하락한것으로 기록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향항 7월의 말레이시아에 대한 수출은 14.7% 하락하고 독일에 대한 수출은 13% 하락했으며 미국에 대한 수출은 10.3% 하락하고 내지에 대한 수출은 7.1% 하락하였다. 향항의 말레이시아에서의 수입은 30.9% 하락하고 한국에서의 수입은 29.3% 하락했으며 싱가포르에서의 수입은 20.7% 하락하고 내지에서의 수입은 4.0% 하락했다.

미래를 전망하면서 대변인은 어려운 외부환경에 직면하여 향항의 수출 표현은 단기간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며 지어는 더한층 하락할 수 있기에 정부는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