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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회 중일한 기업가 정상회담 거행

2019년 08월 26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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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발 길림신문: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이틀째에 들어섰다. 8월 24일, 제1회 중일한 기업가 정상회담이 장춘에서 거행되였으며 길림성 주천서(朱天舒) 부성장이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정상회담은 ‘5G 새 시대의 중소기업 발전기회’를 주제로 중일한 3개국의 200여개 기업에서 참여했다. 8월 21일, 중일한 제9차 외교부장 회의에서는 중일한 자유무역구 건설을 가속화할 데 관한 협의를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이번 중일한 기업가 정상회담의 개최는 새로운 단계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시대의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 글로벌화 발전대세에 적극 순응하며 공동발전을 위해 힘쓰기 위해서이다.

현장에서 중일한 래빈대표 5명은 각기 ‘수많은 업계에 파워를 전달하는 5G’, ‘5G와 농업장비의 지능화’ 등 주제를 둘러싸고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중일한 기업협력구 건설상황 및 중일한 국제협력시범구 관련 상황을 발표했다. 중일, 중한 기업에서 분야별 협상을 전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정상회담은 산업발전협동원구의 공동건설, 중일한협동원, 중한국제산업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고 손잡고 국제무역시장을 개척하게 되며 금융서비스환경을 최적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며 인재지지체계를 계통적으로 구축하는 등 5가지 방면에서 중일한 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쓰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