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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 여러 민간항공 공회, 공항운행 재차 저애하려는 시위자들의 획책 강력히 규탄

2019년 08월 23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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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8월 22일발 신화통신: 향항 여러 민간항공 공회는 22일 련합성명을 통해 부분적 시위자들의 향항국제공항 정상운행을 저애하는 행동을 강력히 규탄했고 광범한 시민들이 불법활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호소했으며 특별행정구 정부 관련 부문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 공항의 조화와 안녕을 수호할 것을 요구했다.

성명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터넷에서 일부 사람들이 8월 24일 재차 향항국제공항 정상운행 저애활동을 선동하고 공항 화물운행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언행을 발표했다. 민간항공 7개 공회는 이를 강렬히 반대하는바 시위자들이 공항을 충격하고 공항 직원의 생계와 공항운행에 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에 시위자들의 행동은 향항국제공항의 명성과 경제에 엄중한 손실을 끼쳤다. 하지만 시위자들은 향항 경제의 하향추세를 무시한 채 공항을 ‘볼모’로 정부를 압박했는데 이는 극도로 리기적이고 광범한 공항 직원들의 생계에 영향을 주는 행동이다.

7개 민간항공 공회 공항관리국은 법원에 금지령 연장을 신청했고 법원금지령을 위반한 그 어떤 행위와 공항관리국과 경찰측 비준을 거치지 않은 시위행동에 대해 엄격히 집법하며 향항 시민의 리익을 보호하고 공항지역의 안녕을 수호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