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70년간 우리 나라 취업총량 3.3배 확대

2019년 08월 22일 14:3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통계국은 20일 새 중국 창건 70돐 경제, 사회 발전 성과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취업총량은 1949년의 1억 8000만명으로부터 2018년의 7억 8000만명으로 늘어나 3.3배 확대되였으며 그중 도시취업자가 4억 3000만명으로 1949년에 비해 27.3배 늘어났다.

새 중국 창건 70년간 우리 나라 취업총량이 늘어나고 구조가 최적화되였으며 취업의 질도 뚜렷이 제고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로임수입이 재빨리 성장되였다. 2018년 우리 나라 도시 비사영단위 취업인원의 평균로임은 8만 2461원에 달하여 1978년의 134배였으며 년평균 성장률이 13%에 달하였으며 가격요소를 공제한 뒤 실제 18.3배 늘어났고 년평균 실제 성장률은 7.7%에 달하였다.

취업안정성도 부단히 제고되였다. 보고서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기업 로동계약 체결률은 90% 이상에 달하였고 전국적으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의 심사를 거침과 아울러 유효기내의 집단계약은 루계로 175만건으로 피복종업원은 1억 5000만명이였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사업과 생활이 더욱 균형이 잡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 중국이 갓 창건될 때 우리 나라는 주 6일 근무제를 실시하여 전년의 법정휴가일이 도합 59일이였다. 개혁개방 후 종업원들의 휴가권리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여러차례의 보완을 거친후 최종적으로 주 5일 근무제를 형성하였으며 게다가 법정휴가일과 유급 휴가제를 실시하여 전년 휴가일이 120일 이상에 달하였다. 최근년간 국가에서 선후하여 일련의 법률과 법규는 출범하여 사업시간제도, 초과근무수당 등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내려 기업의 종업원 채용을 보다 규범화하였고 초과근무를 완화시켰으며 로동자들의 사업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주었다. 2018년말 우리 나라 기업 취업종업원의 주 평균사업 시간은 46시간이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