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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3기 중화도서특수공헌상 발급, 15명의 국외에서 온 작가, 번역가, 출판가 수상

2019년 08월 21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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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장하): 제 13기 ‘중화도서특수공헌상’시상식이 20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15명의 국외 작가, 번역가, 출판가들이 수상했다. 이스라엘, 까자흐스딴, 희랍, 이라크 등 4개 나라는 처음으로 수상자가 당선되였다.
  
이번 특수공헌상에는 총 12명의 중화도서특수공헌상 수상자와 3명의 청년성과상 수상자가 나타났다. 로씨야 작가 유리•타브로브스키, 로므니아의 번역가 로이앙, 아르헨티나의 출판가 리인 레이븐, 오스트랄리아 번역가 두푸니(녀), 카나다 작가 베타닌, 희랍번역가 소티리스•차리크아스, 웽그리아 출판가 쿠치스•안델라스•산도르, 이라크 번역가 아바스•카디미, 이스라엘 작가 유뤼, 까자흐스딴 번역가 세이컨•아다이, 한국출판가 홍정선, 슬로바키아 작가 리오피더•모라브치크가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받았다. 애급 청년번역가 야라•앨미수리(녀), 독일청년작가 스쿤센, 네팔 청년출판가 카이러•고타므가 청년성과상을 수상했다.

그중, 로씨야 작가 유리•타브로브스키가 창작한 <습근평: 중국꿈을 이루다>; 로므니아 번역가 로이앙의 출판한 <습근평 치국리정을 론함> 제1권, 제2권(로므니아어판)이 로므니아에서 중대한 영향을 일으켰다. 이라크 번역가 아바스•카디미의 대표역저에는 <습근평 치국리정을 론함> 제1권(아랍문버전), <삼국연의>, <료재지이>가 있다. 애급 청년번역가 야라 앨미수리는 <서천시선>, <미식가> 등 이미 출판한 중국도서 역작이 근 10부나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