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신화통신] 기자가 15일 절강성위생건강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과 향 의료위생기구 등급의 분렬, 의료봉사와 공공위생이 서로 분리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저 절강의 208개 현급병원, 1063개 위생원으로 161개 의료봉사공동체를 구성했다. 의료봉사공동체 건설로 말미암아 2018년의 절강성 현역진료률이 86.3% 늘어났다.
료해에 따르면 의료봉사공동체 건설을 전개한 이래 2018년 절강의료봉사공동체건설지역 현급 병원의 3, 4류 수술건수가 10%이상 났고 3분의 1을 초과하는 향진위생원에서 1, 2류 수술을 전개했으며 외래진찰과 급진 및 퇴원인수가 연인수로 각기 12%와 22.3% 늘어났고 의료보험기금지출 성장폭이 10.5%포인트 하락하고 군중들의 의료봉사공동체에 대한 만족도가 97.8%에 도달했다.
합리적인 전망계획설치, 인재영입양성, 향촌일체화관리, 재정투입보장 등 조치의 강화를 통해 의료봉사공동체가 더한층 향촌의 보장망을 다졌다. 다음단계에 의료봉사공동체의 건설에 의탁하여 절강은 ‘기층검사, 상급진단, 결과상호인정’ 등 ‘공유의료’모식을 점차적으로 형성하게 된다. 2022년에 이르러 절강의 모든 의료봉사공동체 주도병원들에서는 현급 강한 병원으로 건설하여 현역내 진료률이 9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