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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관리국, 국제 자금류동 총체적으로 평온할듯

2019년 02월 18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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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이며 총경제사인 왕춘영이 15일, 우리 나라 국제 수입과 지출 상황이 기본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가외환관리국은 2018년 4사분기와 한해동안의 국제수입, 지출 균형의 초보적인 수치를 공포했다.

초보적인 수치에 의하면, 2018년 우리나라 경상 계좌의 흑자는 491억딸라에 달했다. 비록 1사분기에 적자가 나타났지만 2사분기부터는 줄곧 흑자가 나타났다.

이밖에 2018년 환률과 가격 등 비거래 요인의 영향하에, 우리 나라 비축자산은 국제 수지 거래로 189억 딸라 늘어났고 그 가운데서 외화 비축은 182억딸라 늘어났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