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중국: 흑룡강 진흥의 새로운 길에서 세계와 동행을 약속’을 주제로 한 외교부 제16차 성(구, 시) 세계홍보설명회가 12일 외교부에서 있었다.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가 축사를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에 따라 흑룡강성은 혁신인도를 견지하고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을 다그치면서 새로운 전면 진흥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흑룡강은 중국의 새로운 대외개방에서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여러 나라들에서는 중국의 개혁개방 심화의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고 함께 호혜호리, 협력상생하는 아름다운 래일을 개척하기 바란다.
흑룡강성당위 서기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흑룡강성은 구역우세, 자원우세를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힘써 전환시키고 있으며 혁신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창조하는 데 힘을 넣고 있다. 또한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서둘러 구축하고 있으며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적극 구축하고 있다. 흑룡강성 성장 왕문도가 관광업, 현대농업, 장비제조업, 신흥산업, 국제협력 등 분야로부터 흑룡강성에 대해 소개했다.
120여개국의 중국주재 사절과 중국주재 국제기구 대표 및 공상계 대표, 중외 전문가와 학자들 그리고 언론매체 기자 등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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