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가상무부, 향항무역개발국과 향항중국기업협회는 련합으로 향항에서 ‘일대일로’ 무역투자정책 및 실무교류회를 거행하였다. 파키스탄주재 중국대사관, 베트남주재 중국대사관, 이스라엘주재 중국대사관, 벨라루씨주재 중국대사관, 그루지야주재 중국대사관의 경제상무 참사들이 향항을 특별 방문하여 ‘일대일로’ 해당 정부기구, 대형상회, 기업 등 대표 400명과 함께 ‘일대일로’ 무역투자 및 협력기회를 공동 상의하였다.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부주임 구홍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투자기업과 향항 각계는 향항이라는 플랫폼에 깊이 뿌리박고 세계시장과 련락, 소통하여 향항의 번영과 안정, 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그들은 향항 사회 각계와 련합하여 ‘일대일로’건설에 공동참여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국가상무부 종합사 사장 저사가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은 ‘일대일로’건설에서 중요한 고리이다. 2013년부터 상무부는 련속 6년 향항무역개발국과 함께 내지와 향항 기업들을 조직하여 ‘일대일로’연선국가들에서 투자무역상담회를 거행하였다. 상담회에는 당지 기업 1000개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근 1000차례의 상담을 통해 여러가지 항목의 협력의향을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동 ‘대외 진출’의 브랜드 효과를 노릴 것이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 서리(署理)상무 및 경제발전국 국장 진백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특별구정부는 자유무역협의를 계속 협상, 체결하고 해외주재 경제무역판사처를 증설하는 동시에 업계를 위해 범위와 금액이 향상된 자금지원과 융자담보 등을 제공하여 향항기업의 ‘대외진출’을 지지할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주재 중국경제상무 참사와 기업대표들이 당지의 투자환경 특점과 ‘일대일로’항목 진척상황을 공유했다.
이스라엘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사 오빈은 2013년부터 2017년말까지 중국투자자들이 참여한 이스라엘 첨단기술항목 투자수량은 20개 항목으로부터 61개 항목으로 늘어났고 거래액은 7600만딸라로부터 3억 800만 딸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투자유치국집단 리사이며 중국-벨라루씨 산업단지 CEO인 호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벨라루씨에 있는 중국-벨라루씨 산업단지의 부지면적은 91.5평방킬로메터이며 현재 8개국의 39개 기업이 입주, 그중 외국기업이 16개이다.‘일대일로’건설에서 관건은 실제적으로 추진하여 최대의 종합효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중국-벨라루씨 산업단지는 국제화‘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위험을 낮추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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