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북경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 대외에 공포한 ‘북경 주택공적금 2017년 년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북경지역에서 루계로 집계한 주택공적금은 11116.27억에 달해 1조원을 돌파했다.
보고에 따르면 북경지역의 주택공적금 납부액은 해마다 상승했는데 2017년 집계액이 1711.59억원에 달해 2016년에 비해 209.42억원 증가되였다.
북경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지난 2014년에 처음으로 년도보고를 공포했는데 관련 수치에 따르면 2014년이래 북경 주택공적금 실제 납부 단위수, 실제 납부 직원수는 해마다 상승했다. 실제 납부 단위수는 2014년의 10만 266개로부터 2017년의 15만 8263개로 늘어나 증가폭이 57.8%에 달했다. 실제 납부 직원수는 2014년의 571.39만명에서 2017년의 732.23만명으로 늘어나 증가폭이 28.1%에 달했다.
2017년 북경지역에서는 도합 325.73만명에 달하는 공적금 납부 직원이 주택공적금을 인출했는데 이는 그해 주택공적금 납부 직원 총수의 44.5%를 차지한다. 한편 공적금 인출 금액은 도합 1261.91억원으로 그해 집계한 주택공적금의 73.7%를 차지한다. 주택공적금 제도를 건립한 이래 북경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 루계로 집계한 11116.27억원에 달하는 주택공적금 가운데 총인출률은 66.5%에 달한다.
지난해말까지 북경지역에서 주택공적금을 인출한 후 공적금 납부 여액은 3719.37억원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말까지 북경지역 주택공적금 개인대출여액은 3500.20억원에 달해 공적금 납부여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4.1%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말까지 주택공적금 대출 지지로 루계로 102.77만호에 달하는 공적금 납부 직원 가정이 주택을 구매해 도시주민 기본 주택수요 해결에 중요한 지탱을 제공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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