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7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취업및소득분배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1.4분기 시장고용수요가 왕성하고 중점군체취업이 기본상 안정적이였으며 실업률이 안정 속에서 하락하고 취업형세가 계속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태세를 유지했다.
실업률이 안정 속에서 하락했다. 올해 1.3분기 전국도시 신규증가 취업은 330만명으로서 3월 한달에만 154명이 신규증가하여 동기대비 8만명이 더많이 늘어났다. 3월, 전국도시조사실업률과 31개 대도시 도시조사실업률은 각기 5.1%와 4.9%에 달해 모두 동기대비 0.1%포인트 하락하여 최근년간 최저수준에 처했다.
시장고용수요가 왕성했다. 경제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시장고용수요도 왕성해져 취업흡수능력이 비교적 강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부분적 성들에 대하여 조사한 데 따르면 2월의 기업고용수요가 동기대비 10% 이상 늘어났다. 음력설후 종업원 일터복귀률이 평균 90% 이상이였다. 제조업, 교통운수창고저장과 우정업, 도매와 소매업, 주숙과 음식업, 문화체육오락업 등 업종의 초빙수요가 전분기대비와 전년도대비 모두 40%를 초과했다.
중점군체취업형세가 기본적으로 안정되였다. 2018년 대학교졸업생 취업진전이 평온해졌고 4월 1일까지 전국대학졸업생 계약률이 지난해 동기와 기본상 맞먹었으며 13개 성들의 졸업생계약률이 동기대비 상승했는데 그중 귀주, 내몽골, 광동 등지의 성장폭이 5%포인트를 초과했다. 1.4분기, 전국도시취업곤난인원들이 취업43만명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2만명이 늘어났다. 철강, 석탄과잉생산능력해소 종업원 안치가 평온하고도 질서적이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취업및소득분배사 관계자는 향후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면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는 취업우선전략과 보다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한다. 둘째는 경제발전의 취업일터창출 능력을 힘써 증강한다. 셋째는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의 활력을 힘써 격발시킨다.” 넷째는 직업기증양성훈련을 힘써 강화한다. 다섯째는 최저선보장능력을 힘써 제고한다. 여섯째는 도시와 농촌을 피복하는 공공위업봉사체계를 힘써 보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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