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018년 춘절운수 티켓팅이 8일째에 들어섰다. 어떻게 음력설운수를 잘 보장해 려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가게 할것인가? 일전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철도총회사. 교통운수부, 민항국, 공안부 등 11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회의를 소집해 올해의 음력설운수 난제를 파헤쳤다.
철도 새로운 라인 개통, “부흥호” 범위 확대
올해 음력설운수는 전국철도 려객발송량이 연인원 3.88억명에 달해 동기대비 연인원 3131만명이 증가하고 8.8% 성장하게 되며 일평균 연인원 971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철도려객의 신속한 성장으로 하여 철도부문은 음력설운수 고봉기에 88.5쌍의 야간 고속렬차를 증편 운행하여 효과적으로 려객운수 능력공급을 증가하게 된다.
그외, 음력설운수기간 “부흥호” 운행범위가 계속 확대되여 “부흥호”초고속렬차 표준화서비스를 널리 시행하게 된다. 철도역과 렬차 “화장실혁명”을 강력히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두 종류 화장실 소장제”를 실행하게 된다. 자주적인 실명제 기계검문 보급을 가속화하고 큰 정거장 스마트 내비게이션 건설을 추진하며 “철도 12306”위챗 애플릿과 기차역 QR코드 부착 서비스를 출시하고 인터넷 음식주문 절차를 최적화하며 상용려객복무계획을 보완하게 된다.
민항: 음력설운수 응급능력 제고할것
민항 각 단위에서 진일보 민항의 응급능력을 제고하고 부단히 악천후, 설비고장, 려객흐름량 급증, 연착지연 등 각종 응급예비안을 부단히 세부화하고 보완했으며 응급에 필요한 물자, 설비와 인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긴급사건이 발생후 제때에 반응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했다.
교통부: 음력설운수기간 고속도로 계속 무료
명절휴가기간이 되면 도로의 교통체증은 교통운수의 두드러진 문제이자 사회가 주목하는 열점화제로 된다. 국가개혁발전위원회 부주임 련위량은 음력설운수 고봉기기간 대량의 차량이 집중적으로 출행해 교통체증문제가 의연히 비교적 두드러질것이라고 지적했다.
“도로망의 원활함은 음력설운수가 질서있게 운행되는 전제이다.” 교통부 부부장 류소명은 올해 음력설운수기간 계속 고속도로 소형려객차량 무료통행정책을 실시하며 톨게이트 ETC시스템 전국네트워킹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도로의 통행효률을 제고시킬것이라고 밝혔다.
공안부: 음력설운수기간 위법법죄 엄격히 타격할것
“각지에서는 음력설운수기간 위법범죄특점과 결부해 집중적으로 “강도, 강탈, 절도”, 보이스피싱사기, 암표판매행위, 차량강도와 로상패거리 등 군중신변에서 발생하고 려객터미널과 려객도구에서 발생하는 위법범죄활동을 타격하게 된다.” 공안부 부부장 리위는 음력설운수기간 민중의 출행안전에 영향주는 위법범죄행위를 엄격히 타격하고 군중들의 출행안전감을 부단히 제고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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