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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에 국내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 건설

2017년 07월 24일 09: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서부의 대도시 중경에 전국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이 건설되고 있다고 중국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지하철역은 중경의 홍토지(红土地)에 지하 94.46m의 깊이로 건설되고 있다. 홍토지역은 지난 2014년 지하철 6호선 개통으로 이미 지하 60m까지 내려가 지금도 중국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이지만 10호선과의 련결을 위해 더 깊이 내려가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10호선과의 련결은 올해말 마무리할 예정이며 원활한 승객이동을 위해 26층 높이에 해당하는 78.8m의 고속 엘리베이터가 운용되고 6호선과 10호선, 그리고 지상과의 련결을 위해 91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다.

승객들은 지하 100m 가까운 지하철역에 상반된 립장이다. 호남(湖南)성의 한 관광객은 끝없이 이어질것 같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것은 신기한 경험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승객들은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길고 느리다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랑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홍토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 가운데 하나로 등재될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은 조선 평양의 지하 110m 지하철역이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아르세날나역은 105.5m 깊이로 2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5분이 소요된다.

또 로씨야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아드미랄테이스카야역은 지하 86m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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