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현에서는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판매가 왕성한 기회를 틀어쥐고 정부에서 플랫폼을 제공하여 새로운 생산과 판매의 “농업기업합작사+판매회사+상가” 모식을 성사기켰다.
무순대련상업그룹 신마트슈퍼에는 무순현 특색농산품인 검은 목이버섯, 균포고 (菌鲍菇), 유기잡량, 한부 사과, 과일술, 무공해 계란, 산나물 등 9개 종류 40여종의 상품을 독립적인 전시대와 판매구에 내놓아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는데 상품들은 불티나게 팔렸다.
근년래 무순현에서는 유기, 록색농업 발전을 중시했는데 생산한 특색 농산품은 품종이 다양하고 표준이 높으며 품질이 좋고 안전하고 믿음직했다. 하지만 생산지와 가공지가 분산되고 포장과 브랜드가 통일하지 않아 판매 경로가 각이한 등 원인으로 농업기업과 농호들의 경제수익에 영향을 가져다 주었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하여 무순현정부에서는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여 료녕국건(国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를 인입했다. 회사모식의 운영을 통하여 무순현에서 출산한 특색 농산품들을 통합하여 통일표준, 통일생산, 통일포장, 통일브랜드, 전 국에 판매하는 목적을 실현하였다.
무순현 농업발전국 부국장 곽술규는 “이번에 우리는 무순현의 8개 기업, 합작사의 산품들을 통합한후 무순의 대련상업그룹슈퍼에서 판매하는데 목적은 바로 기업의 이런 상품들을 직접 소비자들의 눈앞에 내놓아 많은 중간 고리를 감소한것이다. 이 활동을 통하여 무순현 농산품의 지명도와 시장점유률을 제고시켰다. 장래에 무순현의 더 많은 농산품이 대련상업그룹슈퍼와 더 많은 시장에 진입하는것을 추진하여 무순현 각항 농업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려고 한다”고 소개했다.(마헌걸 특약기자)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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