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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현 당도촌 농민 특색농업으로 수입짭짤

2015년 03월 02일 16: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음력설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즐겁게 명절을 지내고 있을때 료녕성 무순현 탕도향(汤图乡) 탕도촌의 농호 리걸 한집식구는 자기집의 비닐하우스에서 분망히 보냈다. 명절기간의 생산은 이 보통의 농가에 풍수의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밖에는 겨울철 추운날씨지만 리걸집의 온실 하우스에는 봄기운이 넘쳐흐른다. 배추, 사데풀 등 각종 작은 채소들이 잘 자라고 있었고 한자 높이의 두릅나무에는 두릅나물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다. 한창 두릅나물을 채집하고 있는 리걸의 소개에 의하면 춘절기간 그들은 매일 새벽4시부터 시작하여 도시사람들이 주문한 두릅나물을 채집하고 포장하는데 비록 현재 시장가격이 매킬로그람에 60원하지만 공급이 딸린다고 하였다. 리걸은 매일 두릅나물이 잘 팔리고 하루에 천여원, 많을 때는 3천여원씩 들어오니 정말 기쁘다고 하였다.

두릅나물(刺嫩芽)하우스에서 금방 나물을 채집하고 포장을 한후 리걸부부는 또  가시오갈피(刺五加)하우스에 가서 여기에 가시오갈피를 사러온 거래처 사람들을 위하여 가시오갈피를 다투어 베였다. 리걸은 “우리집에는 두개의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하나는 가시오갈피를 재배하고 하나는 두릅나무를 재배합니다. 이 두 하우스는 근 700평이 되는데 가시오갈피에서 2만여원 수입할수있고 두릅나물에서 약 2만여원을 수입할수있게 됩니다. 우리집에선 음력설도 휴식못합니다. 정월보름까지 팔아야 합니다”며 소개하였다.

금년에 53세인 리걸은 80년대부터 시작해 비닐하우스에 두릅나물 등 산나물 재배를 하였다. 이런 특색 농산품은 특별히 시장에서 환영을 받았다. 현재 전 촌에 이미 40여개의 특색 산나물 하우스가 있는데 매년 매개의 하우스에서 삼모작 수확을 할수있는데 매개 하우스에서 농호들에게 수만원의 수입을 가져다 주고 있다.

부지런히 일하고 땀흘린 보람으로 풍수의 희열을 바꾸어 왔다. 취재를 받는 리걸부부는 시종 얼굴에 웃음기가 떠나질 않았다. 년년히 갈수록 윤택해지는 생활에서 그들은 금후의 생활에 희망이 가득했다. 그들은 새해에 특색농업발전의 규모를 확대하려고 지금 각종 준비를 잘 해놓고 있다.(마헌걸 특약기자)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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