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무순시교통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무순시에서 손꼽아 기다리던 료녕중부환선고속도로(辽宁中部环线高速公路) 무순구간이 명년봄에 개공건설하게된다. 그때면 무순시의 시민들이 대련, 본계를 가는데 또 한갈래의 통로가 생기게 된다.
료녕중부환선고속도로는 국가 고속도로망 규획중 다섯갈래의 지구 환선(地区环线)중의 하나로서 료녕중부지구의 중요한 경제환선이다. 이 도로는 무순시에서 시작점은 무순시 순성구 전전진 태평구의 철령과 무순의 린접처이고 동주구의 장당가두, 년반향, 란산향, 무순현 상마진, 구병진을 경과하는데 종점은 석문진 팔가자로서 무순과 본계의 린접처이다.
료녕중부환선고속도로의 건설은 무순시에 놓고 볼때 의미가 중대하다. 이 도로는 무순석화 대 에틸렌 정유(大乙烯炼油) 프로젝트의 원료와 제품의 운수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또 무순시 시민들이 대련, 본계, 철령에 가는데 또 한갈래의 중요한 통로를 증가하게 된다.
료녕중부환선고속도로는 심양을 중심으로 료녕중부도시군인 철령, 무순, 본계, 료양, 료중, 신민 등 시, 현을 련결시킨다. 현재 이 고속도로는 철령—무순—본계 구간이 아직 완공되지 못했다. 무순 구간은 계획은 2015년3월분에 개공하여 2017년에 준공 통차하게 한다.
목전, 무순시교통국의 공작인원들은 무순시 경내의 중환고속도로 공사에 징수하게 될 토지우의 부착물, 경작지, 림지 등 관련자료를 한창 조사 수집중인데 명년의 료녕중부환선고속도로 무순구간의 개공건설을 위하여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마헌걸 보도).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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