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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속철 왜 속도를 낮췄을가

2011년 05월 24일 08: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우리 나라 고속렬차가 시속 350킬로를 달리는데 아무런 기술적문제가 없음에도 왜 최고 300킬로로 낮췄을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적잖다. 이와 관련해 중국과학원 및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서남교통대학 교수, 우리 나라 저명한 렬차차량동력학 전문가 《심씨리론》의 창시자인 심지운원사는 일전 《성도석간》의 취재자리에서 이 의문을 풀었다.

기자: 목전 중국의 고속렬차는 어떠한 기술적기준에 근거해 달리는가? 중국의 표준이 앞으로 국제기준으로는 될수 있는지?

심지운: 국제기준으로 된다는것은 실제상 한개 나라의 이 방면의 기술적지위를 대표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목전 고속렬차의 기준은 모두 국제철로련맹(UIC)에서 제정하고있는데 시속 300킬로의 기술적기준만 있고 그 이상은 없다. 이 기준제정에 중국은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발언권이라는 말은 론할수 없다.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시속 350킬로의 기술적기준을 론의한지는 오래됐다. 허나 아직까지 결과가 없다. 왜냐하면 여러 나라에서 이 시속과 관련한 운행업적이 없기 때문이다.

시속 350킬로와 관련한 기준의 제정에 관해 우리 나라가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본다. 업적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는 시속 350킬로에서 이미 2억킬로나 달렸으며 4억명을 태웠고 3년동안 안전사고가 없었다. 이는 실질적으로 이룩한 업적이다. 중국만이 이 업적이 있기때문에 시속 350킬로와 관련한 기술적기준의 제정에서 발언권도 중국이 가장 있다고 본다.

우리는 체계가 비교적 완벽한 계통동력학과를 가지고있다. 고속렬차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계통동력학은 매우 관건적인 요소로 된다. 이 학과는 지난 세기 60년대에 출현했는데 우리 나라는 이 방면에서 세계의 앞자리에 서있다.

기자: 시속 300킬로로 하향조절한데 대해 어떻게 보는가?

심지운: 조만간에 시속 350킬로로 달릴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의 통합적힘으로 우리는 5ㅡ7년간의 시간을 들여 남들이 40년동안 해낸 일을 완성했다. 일본의 고속철은 초기 시속 360킬로에서 후에 320킬로로 하향 조절했다. 지금 우리는 백지상태에서 철길도 새로 건설하고 고속렬차도 새로 개발했다. 우리는 새로운 과학체계에 근거해 자기절로 각 방면의 기준을 완전히 제정할수 있다. 이러한 기준의 제정은 실천적으로 보아도 합리적이다.

기자: 어떻게 승객들에게 시속 350킬로의 안전성을 믿도록 할수 있는가?

심지운: 북경으로부터 상해(경호고속)까지의 고속렬차 전문가 시험운행 평가에 참가했을 때 광천수병을 거꾸로 놓아도 안 넘어질 정도로 평온했다. 그전에 경호고속 한 구간에서 설계시속 380킬로를 달렸으며 최고로 시속 486.1킬로까지 달렸다. 실천이 보여주다싶이 시속 350킬로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근근이 이 속도로 달렸다는것을 의미할뿐 유관되는 과학연구와 론증이 아직까지 결핍한 상황이다. 앞으로 계속 안전하게 달릴수 있는가는 오직 엄격한 과학론증의 기초상에서 국제적기준을 제정하고 또한 그 기준에 따라 집행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광범한 승객들뿐만아니라 유관부문도 설득시키기 어려울것이다. 때문에 설사 시속 350킬로로 달릴수 있다고 해도 국제관례에 따라서 300킬로로 달리는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지금은 시속 300킬로로 달리지만 조만간 350킬로로 돌아올것이다.

기자: 목전 중국 고속렬차의 최고시속은 얼마나 달릴수 있는가?

심지운: 현재 시속 520킬로까지 시험성공한 상태다. 다음단계 목표는 시속 600킬로를 달리는것이다. 허나 시험에서 시속 600킬로를 달렸다고 해서 실제운행에서도 이 속도로 달릴수 있는것은 절대 아니다. 시속 400킬로를 달리기 위해서는 시험에서 반드시 시속 500킬로로 달려야 한다. 현재 조건에서 시속 400킬로이상으로 상업운행을 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이러한 테스트과정을 통해 우리는 그 기본규률을 연구하고 과학론증을 진행하는것이다.

심지운(沈志云)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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