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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의란진조선족토장 상표획득 브랜드화
2009년 07월 20일 13:3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5일, 연길시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과 춘흥촌에 가서 촌민들에게 "두만강", "의란구", "덕래촌" 등 세개 조선족토장상표심사비준통지서를 전해주었다. 이것은 연길시 주변농촌의 농민들이 처음으로 자연인의 신분으로 상표를 획득한것이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의란진에는 콩이 많이 나는데 당지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토장을 만드는 습관이 있었다. 그러나 농호간 서로 교류합작이 부족했기에 줄곧 개인수공방식으로 생산판매하였다. 비록 토장판매량은 상승하였으나 이런 경영모식은 토장의 산업화발전을 제한했으며 근본 브랜드를 수립할수 없었다.

연길시공상국에서는 이 정황을 료해한후 촌에 사람을 파견해 상표의 중요성에 대해 선전하고 또한 지식재산권대리회사를 초청하여 농민들에게 상표신청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해석해주었다. 그리고 촌민들을 조직해 농민전업합작사를 설립하고 분산된 자금을 집중해 경제공동체를 형성하여 토장, 간장, 두부 등 여러가지 제품을 개발하였다.

목전 촌에서는 공장을 확건하여 가공환경을 개선하고있다. 앞으로 의란진의 촌민들은 농민전업합작사의 명의로 각종 우혜대우를 신청할수 있다.

연길시공상국의 김경범국장은 앞으로 의란진의 조선족토장이 연길을 벗어나 전국 각지로 진출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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