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등개는 연길 백산호텔에서 일본 이도쥬으상사주식회사 상무리사, 이도쥬으상사(중국)집단유한회사 중국 총대표 그와야마 노브오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이도쥬으상사주식회사대표단일행을 따뜻이 회견했다.
회견시 등개는 연변주 개황에 대해 요약하여 소개하고나서 당면 세계적인 금융위기영향을 대처함에 있어서 중국의 경제발전자극정책과 연변경제발전상황 및 연변주 대외개방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국가차원으로부터 일련의 경제자극정책으로 하여 당면 연변의 경제발전이 새로운 호황을 이루게 되였고 제1분기 연변의 공업장성폭이 두자리수치를 보이게 되였으며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대상이 국가차원으로부터 고도의 중시를 받고 있고 당면 이 대상은 주변국가들로부터 적극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동시에 중-로 통로건설 등 면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 이러한 요인들은 향후 연변의 기초시설건설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했다.
등개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은 중국과 주변국가들이 합작교류를 일층 추진할수 있는 활무대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방정부는 외자기업이 중국에서의 발전을 적극 지지하는것이라면서 일본기업계의 벗들이 연변에 와 투자하고 창업하는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표했다.
그와야마 노브오는 일본 이도쥬으상사주식회사는 중국에서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피력, 특히 당면 새로운 형세하에서 산업전이를 실현함에 있어서 상사는 중국의 동북지구에 대해 각별한 흥취를 갖고있는바 두만강국제합작개발대상과 훈춘시의 발전전망에 대해서 신심가득하다고 표했다.
일본 이도쥬으상사주식회사대표단은 한장부성장의 초청에 응해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정황에 대해 료해하고 새로운 무역과 투자대상을 찾고저 이번 연변행을 선택, 7일부터 10일까지 연변주에서 현지고찰을 진행하게 된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정부 부주장인 리만,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비서장인 차광철이 회견시 자리를 함께 했다(김기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