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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련속 4번째로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칭호 수여받아!

2022년 07월 20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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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국무원 제5차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에서는 1448개 모범집단과 모범개인을 표창했다. 회의에서는 새 중국 창건 60년래의 민족단결진보사업 성과와 경험을 총결하고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분석했으며 현재와 금후 한시기의 주요임무를 제출했다. 회의에서는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모범들을 따라배우고 각 민족 단결의 기발을 높이 들며 공동으로 단합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여 초요사회 전면적 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따내고 중국특색사회주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해 분투하도록 동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연변주는 6개 모범집단과 8명의 모범개인이 표창을 받았다. 이는 또한 연변주가 4번째로 련속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 칭호를 수여받은 것이다.

연변주는 당의 민족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했고 다양한 형식의 민족단결진보활동을 전개했으며 ‘량쪽(청소년, 간부)을 틀어쥐고 사회를 이끌면서’ 민족정책과 민족단결 수업이 학교, 교실, 교재에 진입하도록 했는바 전주 300여개 학교 단체, 5만여명의 각 민족 청소년들이 우의짝이루기를 구성했다. 민족구역자치제도를 견지하고 민족지역경제를 힘써 발전시키며 소수민족간부와 인재대오의 양성강도를 높였다. 민주법치건설을 강화하고 ‘평안연변’창건활동을 심도 깊게 전개했다. 탁월한 성과가 있는 민족단결사회기제와 농후하고 열렬한 민족단결사회분위기 속에서 연변주 각 민족 간부군중들은 서로 존중하고 서로를 도우면서 전주 상하에 민족사업이 다그쳐 발전되고 민족관계가 더욱 화목하며 민족단결이 더욱 긴밀해지는 좋은 국면을 보이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