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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우수법관 려선화, 인민들이 만족해하는 훌륭한 법관

2022년 07월 04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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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선화:

전국우수법관, 전국법원가사심판사업 선진개인

쌍백정법영웅모범

전국우수공산당원, 흑룡강성정법계통 선진개인


려선화, 녀, 조선족, 1969년 9월 출생, 중국공산당 당원, 흑룡강성 계동현인민법원 계림법정 재판장, 전국우수공산당원, 전국부녀건공(巾帼建功)초병, 전국우수법관, 전국법원가사심판사업 선진개인, 흑룡강성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흑룡강성정법계통 선진개인, 흑룡강성 도덕모범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려선화는 계동현인민법원의 ‘이중언어법관’으로서 사업에서 숙련된 조선어로 조선족 군중들의 소송과 분쟁을 처리해주었다. 그녀는 장기적으로 가사사건 조정과 심판 사업의 최전선에서 일해왔는데 처리한 사건들이 비록 큰 사건, 중요한 사건은 아니였지만 한 보통가정, 보통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었다. 그녀는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고정된 시간과 지점이 없이 누군가 필요로 하면 휴식일, 명절을 가리지 않고 일했는바 밭머리, 농가 온돌이 모두 그녀의 ‘조정실’, ‘가정법정’이였다. 마음속에 법도 있고 정도 있다는 말처럼 그녀는 ‘애정어린’ 봉사로 모든 당사자들이 사법의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향촌에 들어가고 백성들에게 다가가며 기층과 가까이하면서 려선화는 인민들에 대한 깊은 정을 품고 향촌가정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처리했으며 법률로 농민군중들이 걱정거리, 애로사항들을 해결해줌으로써 법률이 그녀를 따라 ‘보통백성들의 집에 날아들게 했다’.

려선화의 책상 서랍에는 그녀가 획득한 영예증서들이 가득하다. 그녀는 이런 영예는 그녀로 하여금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며 마음과 정으로 당이 안심하고 인민들이 만족하는 좋은 법관이 되도록 채찍질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