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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첫 창업보조금정책 창업자들에게 힘 실어줘

2022년 06월 29일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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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 들어 이들은 귀향창업 혜민정책 선전강도를 높이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면서 창업자들로 하여금 첫 창업보조정책을 향수하도록 하여 창업자들에게 힘 실어주고 창업으로 취업을 이끌고 있다.

2020년 조리신은 고향인 훈춘시 삼가자 만족향 사타자촌에 돌아와 소사육기술을 학습했다. 지난해 4월 그는 훈춘시신달어미소양식장을 꾸리고 현재 18마리 어미소를 키우고 있다. 올해 4월 그는 귀향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보조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삼가자향공공취업봉사중심에 관련 정책보조를 신청했다. 2주 후 관련 부문에서는 그의 양식장을 찾아 구체정황을 확인했고 심사절차를 거쳐 그 달에 5000원의 창업보조금을 수령했다.

조리신은 “무엇보다 이 정책은 저의 신심을 한층 북돋아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첫 창업보조금정책 관련 요구는 다음과 같다. 2018년 1월 1일 후부터 길림성 행정구역내에서 본인의 신분정보로 령세기업을 등록하고 개체경영에 종사하며 법정대표 혹은 경영자를 맡고 있는 공상등록일부터 정상운영 1년 이상이 된 취업곤난호, 학교를 떠난 지 2년내인 고등학교 졸업생, 공상등록일부터 정상운영 6개월 이상이 된 원 서류작성 빈곤로력, 공상등록일부터 정상운영 1년 이상이 되고 기업주소 혹은 경영장소가 향진 및 향진 이하 귀향농민과 퇴역군인은 첫 창업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조건에 부합되면 500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