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연길, 택배업무 점차 회복단계 진입! 시민들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야

2022년 04월 08일 15:4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이틀동안 연길시 어떤 시민은 택배가 경유지에서 수취지로 발송되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어떤 시민은 자신의 택배가 여전히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반영했다. 이는 무슨 리유일가? 기자가 연길의 일부 택배업체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연변주의 업무재개와 생산회복, 도로 해제에 따라 택배업체들도 점차 제반 업무를 재개하고 있지만 업체별로 상황에 따라 회복 정도가 다르다고 한다. 때문에 택배 도착 시간은 업체별 실제 상황에 따라 확정된다.

또 현재 택배는 현지에서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지역의 전염병상황 및 경유지 상황때문에 정확한 도착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외지에서 현지로 들어오는 속달편도 각 지역별로 달라 구체적인 상황은 현지 택배업체에 문의해야 한다.

총체적으로 연변주 업무재개와 생산회복으로 인해 택배업체도 점차 제반 업무를 회복하고 있기에 시민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길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