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연길시가 2021 전국 서비스업 100강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최근 공업정보화부가 주관하는 세디디컨설턴트 현역경제연구센터에서는 산업총량, 산업구조, 산업 질적 효률성, 산업 4대 버팀목, 18개 세부지표를 통해 전국 1870개 현역의 서비스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연구, 종합 평가해 현역 서비스업 100강현을 선정하는 '전국 서비스업 100강현(2021)'을 발표했다. 그중 연길시는 현대서비스업의 질적 증가, 왕성한 발전의 우수한 성과로 92위에 올라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서비스업 100강현으로 선정되였으며 전국 현역 서비스업의 질 높은 발전을 이끄는 제1진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생산성 서비스업의 융합화 발전을 추진하고 생활성 서비스업의 품질화 발전을 가속화하며 서비스분야의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등 방면에서 량호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와 종합평가는 현역 서비스업의 질 높은 발전의 특성과 발전방향을 둘러싸고 데터수집의 기초에서 종합평가과정에서 서비스산업 증가치가 200억원 이상, 서비스산업 증가치가 지역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 이상이라는 ‘두개의 문턱’을 설치해 서비스업 100강현 진입 후보군이 비교적 높은 서비스업 증가치를 나타내고 서비스업 증가치가 지역총생산에서 일정수준을 차지함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