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훈춘 동북아 국제전자상거래 산업단지 사용에 투입

2022년 01월 06일 15:3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년말년시에 훈춘시범구에서 훈춘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1기(동북아국제상품성)가 사용에 투입되였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왔다.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동북아국제상품성)는 길림성의 첫 수입상품성이며 또한 현재 길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수입상품전시쎈터로서 상품전시판매, 창업보육, 금융봉사, 창고저장물류 등 기능이 일체화된 종합봉사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이미 25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동북아국제상품성)은 2020년 3월에 착공했고 부지면적이 8만 5400평방메터 되고 건축면적이 11만 5000평방메터 되며 총투자가 6억 5000만원이고 공사는 2기에 걸쳐 완공된다. 1기 공사의 주요기능은 전시, 판매, 체험이다. 상품성은 3개 구로 나뉘는데 1구는 호시무역 전자상거래 상품전시판매구이고 2구는 현지가공제품 및 해산물 전시체험구, 비지니스상담구이고 3구는 인터넷 스타 생방송작업구이다. 2기 공사는 2022년에 사용에 투입될 것으로 예측되며 주요기능은 회의전시쎈터, 중-로 대중창업·만민혁신 기지와 전자상거래보육기지이다.

훈춘시범구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동북아국제상품성)은 훈춘종합자유무역구와 이웃하고 있고 훈춘시구역으로부터 대 로씨야 륙로통상구, 철도통상구와 방천국가급관광지로 통하는 도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있기에 물류집산, 관광집산 2대 우세를 갖고 있다. 지금 동북아국제상품성은 한창 투자유치중이며 이미 입주한 기업들로는 일본, 한국 상품을 경영하는 길림성홍양경제무역유한회사, 로씨야 상품을 경영하는 훈춘시박창상업무역유한회사 및 도레미파문화미디어유한회사 등이 있다. 국제전자상거래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더한층 추동하기 위해 훈춘시는 ‘훈자호’ 상표와 브랜드로 제품 ‘배서’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부문에서 ‘시장접근기준’을 엄격히 점검하고 중국검증인정(집단)유한회사에서 근원조사를 검증 인정해야 상품성에 입주한 기업의 상품이 ‘훈자호’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온라인, 오프라인의 융합을 리용해 유람객들이 현장에서 체험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 플랫폼에 등록해 플랫폼 제품판매자가 될 수 있게 함으로써 동북아 상품가공 집산지, 강소, 절강과 련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