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주취업복무국에서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을 조직하여 백성시와의 로무접목 합작에 나섰다.
료해한 데 의하면 주취업복무국에서 조직한 길림카이라이잉의약화학유한회사, 길림화강양업주식유한회사 등 33개 기업은 1800여개의 일자리를 갖고 백성시의 조북구, 진뢰현, 조남시, 통유현, 대안시에 가 로무합작 활동을 전개했다.
초빙현장에서 일부 구직자들이 우리 주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초보적으로 의향을 보여 인력부족으로 만부하 생산이 어려운 기업의 상황을 완화할 수 있게 되였다.
한편 주취업복무국과 백성시취업복무국은 ‘로무합작사업(기틀)협의서’를 체결하고 연변과 백성시의 인력수요 상황과 결부하여 어떻게 잉여로력을 전이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상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