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10월까지 훈춘시 통계범위에 든 투자유치 대상 락착자금이 44억 47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3% 늘어났다. 지난해 년말부터 훈춘시에서는 총투자액이 398억원에 달하는 92개 유치대상을 계획하고 투자유치에 나섰다. 투자유치에 있어서 훈춘시에서는 대형 투자자, 대형 기업, 대형 대상을 공략방향으로 잡고 소분대 투자유치 방식으로 북경, 천진, 하남성, 장강삼각지대, 주강삼각지대 등 경제발달 지역과 90여차례의 투자유치 설명회와 접목회의를 진행, 중국농업발전그룹, 중국량식그룹, 국약그룹, 국가전력발전주식유한회사 등 200여개 기업과 접촉, 중국석유화학그룹, 료어그룹, 중경대룡망, 상해보희통신 등 60여개 기업과 초보투자의향을 체결하였다.
또한 북경, 남경, 상숙, 청도, 연태 등 지역과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투자설명회를 진행하였고 길림성내 전국 각지 상회 훈춘해양경제발전진입활동을 전개하였고 관련 기업을 조직하여 심수광박람회, 심수과경전자상거래전람회, 동북아박람회, 글로벌길상대회에 참가하였고 상장사 길림행 등 10여차례의 대형 투자유치 활동을 열어 훈춘시범구 정책우세를 홍보하였다.
한편 전염병의 영향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유산화신그룹, 강소건우그룹, 청도로해풍그룹 등 20여개의 중점기업과 전화, 영상으로 상담하였고 추적소통을 하였다.
그 결과 현재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는 순풍속운, 중앙화하, 준항네트웍 등 40개 기업이 입주수속을 하고 있고 로품다, 룽마트 등 25개 기업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훈춘호혜무역가공기지에는 첩령미장, 홍해식품, 천호수산 등 8개 기업이 입주수속을 하고 있고 동북아광전산업단지에는 애지광, 길성광전 등 5개 기업이 입주, 광동래아래이, 양천광케블 등 15개 기업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1년간 훈춘시에는 선후하여 광주삼합의류가공, 소주라파니스타일공업원, 가흥보성안경알가공, 복건중진손목시계가공, 길림강왕애완동물식품가공, 명주부동산수안명주일호원 등 35개의 투자유치 대상이 건설을 시작하여 건설과 투자유치 모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