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길시위생건강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에서 10월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강화 접종을 한 인원은 1만 5019명에 달한다.
한편 10월 27일부터 시작된 3세－11세 인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는 8일까지 루계로 2만 7274명의 인원에 대해 접종을 마쳤다. 3세－11세 학생은 교육, 위생건강 부문의 지도하에 학교 및 유치원을 단위로 예약하여 접종하며 재학생이 아닌 경우 가까운 백신 접종 장소에서 예약 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연길시의 3세 －11세 인원에 대한 두차례 백신 접종 업무는 올해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연길시위생건강국의 해당 책임자는 만 18세 이상,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후 만 6개월( 180일)이 지나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은 가까운 접종장소를 찾아 백신 강화 접종을 함으로써 면역 방화벽을 든든히 쌓을 것을 독려했다. 또한 학교, 유치원 등 인구밀집 장소에서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므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일상적인 면역에 신경을 쓸 뿐만 아니라 교육, 위생 부문과 배합하여 아이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잘함으로써 학습과 생활의 정상적인 질서를 담보할 것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