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2022년 연변주 및 연길시 도시, 농촌 주민 의료보험 가입 및 납부 정책에 관한 선전활동이 열렸다.
주 및 연길시 의료보장국, 세무국 사업일군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이 제기한 여러가지 문제에 상세히 답했다.
연길시세무국 사회보험비용및비세금수입고 부고장 손연도는 “ 시민들이 위챗이나 여러 은행의 핸드폰앱으로 의료보험을 납부하려 할 때 개인정보자료가 등록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는 문제와 대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대학생 의료보험 기준은 220원인데 왜 성인기준인 360원으로 나타나는 지에 대해 많이 묻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그전에 의료보험에 미납 금액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의료보장국 업무처리창구에 가 문의한 후 개인정보 등록을 다시 하면 핸드폰으로 납부할 수 있고 대학생 특히는 신입생들이 성인기준금액인 360원으로 나타나는 문제는 우선 해당 대학교와 련계해 학생신분으로 전환하고 등록을 하면 220원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고 답했다.
연길시에서 거주하는 장설 녀사는 “ 저는 3살 나는 아이가 있는데 아이의 호적은 덕혜시에 있습니다. 아이의 의료보험을 어디서 내면 좋을지 몰라서 문의하니 연길에 거주할 경우 림시거주증을 발급받으면 덕혜시에 가지 않고 의료보험을 납부할 수 있다고 얘기해줬습니다.”라며 궁금증이 해결되여 기쁜 표정을 지었다.
2022년 도시 향, 진 주민 의료보험 납부기준은 성인은 인당 360원이며 대학생을 포함한 학생 및 18세 이하 인원은 인당 220원이다. 도시 및 농촌의 특별방조필요인원은 계속하여 의료보험비 면제정책을 실시하며 최저생활보장 인원 및 빈곤해탈이 불안정한 인원에 대해서는 농촌 저소득인구 관리범위에 포함시켜 인당 130원 지원금을 주는 정책을 실시한다.
2022년 우리 주 도시, 농촌 주민 의료보험 집중 납부 시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해당 의료보험 대우 유효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