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변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자습실과 아동열람실의 대외개방을 중단해왔던 도서관에서는 이달 30일부터 전면 대외개방을 회복하게 된다.
단 자습실 사용은 예약을 해야 하며 열람구역은 단번에 접대 가능한 인수를 50명으로 제한한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은 원칙적으로 입장이 불가능하다. 독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상코드 제시, 체온 측정, 안전거리 유지 등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한편 연변도서관에서는 월요일 오전마다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