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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1년 연변주 공공기구 에너지절약 선전주 발기문

2021년 08월 25일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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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전국 제31번째 에너지절약 선전주로 이번 에너지절약 선전주 활동의 주제는 ‘에너지절약으로 탄소를 줄이고 친환경 발전을 도모하자(节能降碳,绿色发展)’로 확정됐다. 이중 8월 25일은 저탄소일(低碳日)로서 주제는 '저탄소 생활로 친환경적인 미래를 건설하자(低碳生活,绿建未来)'로 정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리행하며 당의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시달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벽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에너지절약으로 탄소를 줄이는 농후한 분위기를 창도함으로써 경제, 사회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승격을 추동하고 탄소배출 정점(碳达峰), 탄소배출 중립(碳中和)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조력하기 위해 전 주 각급, 각 류형 공공기구 및 전체 간부,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발기한다.

첫째, 나로부터 시작하여 앞다퉈 친환경 근무, 저탄소 생활의 선두자가 되여야 한다.

매 공민은 모두 환경을 보호하는 주체로서 특히 공공기구의 일원으로서 시범, 인솔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고 사업 및 생활 과정에서 본보기가 되여 친환경 근무, 저탄소 생활의 좋은 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낮시간대에 광선이 충족하면 사무실의 전등을 끄고 손을 씻으면서 비누칠을 할 때에는 수도꼭지를 잠시 잠가야 하며 식사할 때 과분하게 주문을 하지 말고 량식을 랑비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의류를 구매하지 말고 생수 구매를 줄이며 무린(磷) 세제를 사용하고 슈퍼마켓에서 남새 등 물품을 구매 할 때 가급적이면 천주머니 등 친환경 주머니를 사용하며 출장시 세면 도구, 물컵 등을 지참하여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둘째, 사소한 일로부터 시작하여 앞다퉈 친환경 근무, 저탄소 생활의 선두자가 되여야 한다.

생활, 사업 과정에서 사소한 일로부터 시작하여 생활 및 사무 자원 소모를 줄이고 겉치레에 신경을 쓰거나 랑비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근검절약, 친환경 근무, 저탄소 생활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 용지 량면 사용 및 온라인을 통한 무서류 사무를 제창하여 종이 랑비를 감소해야 한다. 1킬로메터 이내는 걷고 3킬로메터 이내는 자전거를 타며 5킬로메터 이내는 대중교통을 리용하는 ‘135’ 저탄소 출행 방식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 유해, 회수가능, 주방 및 기타 쓰레기 분류, 수집을 잘하여 정확하게 종류별로 버려야 한다. 자신의 모범행위로 주변을 선도하여 사람마다 책임이 있고 참여하며 혜택을 입는 량호한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 광범한 간부, 직원들은 에너지 절약, 오염물 배출 절감 관련 법규, 정책 및 쓰레기 분류, 오염물 배출 감소 관련 지식을 학습하는 데 솔선하고 친환경적이면서 건전한 생태문명 리념을 접수, 실천하며 량호한 생태 가치관을 수립하여 에너지절약 및 환경 보호, 개선 의식을 승격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친지들에게 적극적으로 생태환경 보호 정책을 선전하고 에너지절약 법규 관련 요구에 대해 설명하며 에너지절약 지식, 방식을 보급하고 친환경 근무, 저탄소 생활 경험을 공유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각적으로 생태환경 보호에 참여하도록 선도함으로써 친환경, 저탄소 생활이 가가호호에 보급되고 전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강력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