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력망 신원길림돈화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첫 발전기세트(机组)가 6월 4일에 사용에 투입된 이래 루계로 7200만킬로와트시 가까운 전력을 축적해 동북전력망 여름철 전력사용고봉기의 안전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돈화발전호 1호 세트는 ‘14.5’전망계획기간에 가동돼 전기를 낸 첫 양수에너지축적세트이다. 발전기세트는 사용에 투입된 이래 안정적으로 운행되였고 기계 가동 성공률은 100%를 유지했다. 그중 발전차수는 80회, 양수차수는 66회이며 발전량은 7171만 878킬로와트시, 양수전력량은 9050만 61킬로와트시로 총가동시간은 521.73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