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훈춘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훈춘시당위 조직부, 공청단 훈춘시위는 훈춘농촌상업은행과 ‘귀향창업 전문대출 대상 합작협의서’를 체결해 귀향창업자에 대한 금융지지를 강화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귀향창업 개체공상호의 대출한도는 최대로 30만원이다. 전문대출은 저당담보, 자연인 담보 등 방식을 취급하게 된다. 그중 자연인 담보는 당과 정부기관, 사업단위 등 담보능력을 갖춘 인원들이 담보할 수 있고 매 담보인이 담보할 수 있는 담보한도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일회성 담보는 20만원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훈춘시 귀향창업 전문대출 첫 년리자률은 3.9%를 향수하고 두번째부터는 년리자률 4.25%의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으며 상환 후 50%의 리자를 할인받을 수 있고 사업일 3일이면 대출받을 수 있다.
최근 몇년간 훈춘시에서는 귀향창업에 대한 금융지지를 부단히 강화했다. 귀향창업 전문대출 신청의 록색통로를 개설하고 시간대, 분류에 따라 심사하는 방식으로 대출신청인에게 빠르게 처리해줌으로써 신청처리시간을 크게 줄였다. 또한 대출신청 문턱과 리자률을 낮췄는데 지난해 년리자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5% 인하하고 83명에 2000만원의 대출을 지급했으며 년간 목표의 250%를 완수했다. 훈춘시 귀향창업 전문대출 지급액은 련속 3년간 전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