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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시정부와 연변대학, 중개의학연구쎈터 공동건설 기본협정 체결

2021년 04월 16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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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오후,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대학 중개의학연구쎈터 공동건설 기본협정 조인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당위 부서기, 연길시당위 서기 홍경,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 연변대학당위 서기 천해란, 교장 김웅 및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대학 관련 부처 책임자들이 체결식에 참가했다.

조인식에서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곽정길, 연변대학 부교장 왕연명이 각각 량측을 대표하여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대학 중개의학연구쎈터 공동건설 기본협정>을 체결했다. 협의는 연길시 의약건강산업자원과 지방정책 우세를 연변대학 과학기술, 인재 우세와 상호 결합시키고 지방과 대학교의 협동혁신기제를 잘 발휘시켜 '연길중개의학연구쎈터'(이하 '쎈터')를 공동으로 건설한다고 규정했다. 이 '쎈터'는 주요하게 세포의 채집과 보존, 세포의 증식과 약물개발, 세포와 재생연구, 세포와 미용제품 연구, 세포림상치료연구 사업에 종사한다. 홍경, 채규룡, 천해란, 김웅이 함께 조인식을 견증했다.

채규룡이 조인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협력협정의 체결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체현하고 '14.5' 시작의 새 조류에 순응한 것으로서 량측은 세포와 의약건강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기초연구, 제품개발, 기술전환, 학술교류와 인재양성 등 사업을 둘러싸고 '쎈터'를 성급구역 국가급연구쎈터로 힘써 건설해야 한다. 또한 량측은 연길시 세포와 의약건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교-지방 협력공공플랫폼을 힘써 구축해 연길시 세포와 의약건강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김웅은 체결식에서 오늘의 협정은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대학 교류협력의 신심을 심화시켰고 이후 량측이 관련 분야에서의 심층적인 협력을 위해 사로를 명확히 하고 경로를 확장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량측이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연길시 세포와 의약건강 산업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고 상호 지지하고 상호 의지하며 공동발전하는 전면적 전략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건강중국 건설을 공동으로 추동하기 위해 보다 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