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훈춘 호시무역 수입상품 착지가공기지대상이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서 정식으로 시공에 들어갔다.
훈춘 호시무역 수입상품 착지가공기지대상은 훈춘동승대로씨야무역봉사유한회사에서 개발해 건설하는데 대상 총투자액은 4.14억원에 달한다. 그중 전문 채권자금이 3.2억원, 부지면적이 6.74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9.18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주로 호시무역 수입상품 착지가공 표준화 공장 8동 및 저장 랭동 창고, 사무청사, 숙사식당 등 관련 부대시설을 건설하게 되며 2022년 2월에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대상은 훈춘시가 전국 첫패 변민호시무역 수입상품 착지가공 시범도시 비준을 획득한 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대상으로서 건설된 후 입주기업이 착지가공을 펼치는 데 제품공급사슬과 공급사슬금융 등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또 나아가 착지가공 기업집중구를 형성함으로써 착지가공 산업 집군화 발전을 촉진하고 길림성 나아가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수입상품 가공집산지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